사탄의 자연굴복,남미 나비레케와 사로부라
피터 파울로 알베스 피네이로 씨의 증언
나는 이 판타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영계의 상헌 씨를 통해 박마리아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부탁을 받아서 심각했던 곳입니다. 어쩌다가 하나님이 그렇게 됐느냐 이겁니다. 원통하고 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는 오장육부가 끓어오르고 뼈가 우러나야 합니다. (296-46, 1998.10.11)
한국에서 보면 판타날은 극과 극입니다. 일본에서 볼 때도 그렇습니다. 판타날은 지구의 끝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승천성지가 있고, 근원성지가 있고, 승리성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커다란 일입니다. 근원성지가 판타날에 있는 호텔에 설치돼 있는데, 그곳에는 물이 있든 뭐가 있든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수상 궁중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304-111, 1999.9.10)
성지를 지키고, 성지의 이름을 드높이는 것은 일본이 국가적으로 해야 됩니다. (304-111, 1999.9.10)
근원 성지는 브라질 마토 그로소 도 술 주 나비레케에있는 호텔 아메리카노에 있습니다.
(구글 맵 : https://goo.gl/maps/MSQMdCys3jj4krReA)
사로부라의 성지 (1,064 헥타르)는 브라질 마토 그로소 도 술주 미란다에 있습니다.
(구글 맵 :https://goo.gl/maps/GsA5mZjoweuMEh5n9)
하나님과 천사장 루시엘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자자손손 전해져야 할 이야기가 이 땅에 있습니다. 이것은 무한한 사랑과 용서로 지옥의 문을 열고, 1999년에 사탄을 자연 굴복시킴으로써 복귀 섭리를 완성한 재림주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참아버님께 목격자로 임명받은 브라질인의 피터 파울로 알베스 피네이로 씨에 의해 간증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는 1999년 5월 14일에 나비레케의 호텔 아메리카노의 14 호실에서 하나님과 참아버님, 그리고 루시엘의 역사적인 만남과 그날에 이르게 된 사로부라에서의 영적·육적 싸움을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경험 한 인물입니다.
왜 한국과 일본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는 미개의 습지대가 원초(源焦) 성지, 근원(根源) 성지, 승리 성지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파울로씨의 증언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 시대에 우리가 조상 해원과 축복이라는 무서운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된 근거가, 이 판타날에서의 아버님의 행보에 있습니다.
파울로씨는 21세의 젊은 선장으로, 참아버님께서 판타날 습지에서 처음으로 구입하신 땅인 사로부라에서 참부모님을 만나, 배 운전사로서 참부모님을 모셨습니다 . 처음에는 교회의 일원이 아닐뿐더러 원리 교육도 받지 않았었지만, 판타날에서 참아버님의 영적역사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였고, 나비레케과 사로부라의 증인으로 참아버님께서 임명하셨습니다. 1998년 참아버님께서 파울로씨와 상대자인 마르시아 크리스티나 씨를 3억 6천만 쌍 축복의 첫 번째 커플로 축복하셨습니다.
OHS 2021.6.4
(이 간증은 2021년 5월 ~ 6월에 오디오 데이터로 녹음되어, 포르투갈어로 문서화한 후, 파울로 씨의 허가를 받고 영어·일본어·한국어로 번역된 것입니다.)
피터 파울로 아르베스 피네이로 씨의 간증
"나비레케와 사로부라 성지의 중요성"
사로부라의 토지를 구입
사로부라는 1996년에 구입을 하셨습니다만, 원래 참아버님께서는 1995년(제가 처음 참아버님을 뵈었을 때)에 구입을 시도하셨습니다. 1995년에 이 땅은 매물로 나와 있었지만, 참아버님께서 사려고 하셨을 땐 이미 다른 사람에게 팔린 후였습니다.
1996년에 참아버님께서는 김윤상 박사(전 자르딘 프로젝트 회장)에게 판타날 습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땅을 찾으러 가보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동산업자인 루이스 리버스 씨를 데리고 땅을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하였고, 김 회장은 길을 헤매며 아버님께서 기다리시는 자르딘을 향해 귀로에 올랐습니다. 사실 김 회장은 자고 있었습니다만, 운전자는 점심 식사를 위해 사로부라 호텔의 레스토랑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중 김 회장은 호텔과 토지의 소유자인 클라우디오 씨와 이야기를 하며 사로부라 토지와 호텔이 다시 매물로 나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미 팔렸었지만, 그 구매자가 파산하여 결제를 완료할 수 없었기 때문에 법원에서 원래 소유자였던 클라우디오 씨에 회수되어, 다시 매물로 나와 있던 것이었습니다.
김 회장은 자르딘의 새 희망 농장으로 돌아가 아버님께 습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토지는 찾지 못하였음을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사로부라가 매물로 나와있다는 것을 보고하자 아버님께서는 즉각 반응하시고 당장 구입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김 회장은 "하지만 사로부라는 습지가 아닙니다. 바위뿐입니다"라고 하자 아버님께서는 "사로부라라면 구입해도 된다. 구입하라"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날 밤 내로 루이스 리버스 씨가 클라우디오 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클라우디오 씨는 미란다에서 자르딘까지 200 킬로미터 거리의 여정을 지나, 다음날 만나러 왔습니다. 이틀 만에 매매가 합의되었습니다. 그것은 1996년 8월 4일과 5일의 사건이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1996년 8월 8일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사로부라의 땅에 도착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도착하시고 경치를 보시며 "아주 아름답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참아버님께서는 이미 캐리어에 모든 짐을 싸시고, 김 회장이 습지에서 구입할 수있는 땅을 찾지 못하면 아프리카로 떠나가실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참아버님께서는 3차례에 걸쳐 "사로부라농장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아프리카에 갈 생각이었다"고 저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사로부라는 지리적으로 판타날 습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농장 안에 습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참아버님께서는 사로부라 목장을 구입하셨습니다. 참어머님과 몇 명의 자녀님과 손자님들과 함께 이 땅에서 생활하게 되셨습니다.
사로부라에서 낚시가 시작되다
참아버님께서 사로부라를 구입하셨을 당시, 저는 사로부라에서 관광객 용 배 운전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교회의 일원이 아니었지만, 참아버님께서 이 지역 최고의 선장을 찾고 계셨고, 제가 뽑히게 되어 참아버님의 낚시배를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아버님께서 사로부라 농장에서 나날을 보내기 시작하셨을 때는, 자연을 연구하는 관광객처럼 보였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침착하셨지만, 그 태도에서는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매일하시는 낚시 활동은 아주 평범하게 보였습니다.
어느 날, 저는 참아버님께 처음으로 사로부라 강을 소개했습니다. 물이 탁한 미란다 강은 물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반면 사로부라 강은 맑고 아름다워 관광에 적합했기 때문에 그곳에 가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때까지 참아버지께서는 파쿠라는 물고기를 모르고 계셨습니다. 그 이전까지 황금색의 도라도라는 물고기에 집중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사로부라 강에서 파쿠 낚시를 처음 시작하셨을 때에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하셨습니다. 이후 참아버님께서는 파쿠의 낚시 방법을 연구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 지역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강의 상류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참아버님을 바이아 프레타(프레타 만)라는 숲속에 있는, 관광객을